때아닌 늦더위를 식히는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이제는 비가 동해안 지방으로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는 오늘과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4도로, 예년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짙어지는 가을 색 느끼기 좋겠습니다.
다른 지역 낮 기온도 보겠습니다.
대전이 25도, 대구 25도, 부산이 26도, 대체로 예년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별다른 비 예보 없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아침까지 최고 5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밤사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파도가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공기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 16도, 대구 18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본격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과 휴일,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바람이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92719320429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